국립중앙박물관 vs 세계 주요 박물관의 관람객 수 비교

 

 

 

 

2025년도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이 개관이래 처음으로 연간 600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우러 연속으로 50명 이상을 기록하더니 7월 약 75만명, 8월도 이미 7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에는 600만명을 거뜬히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관람객의 폭증은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세계 주요 박물관의 관람객 수를 비교해 보고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vs 세계 주요 박물관 관람객 수 비교

(2024년 기준, 단위: 명)

순위	박물관	위치	연간 관람객 수	비고
1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	8,860,000	세계 최대 관람객 수 기록
2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시국	6,760,000	종교·예술 유산 중심
3	대영박물관	영국 런던	5,820,000	고대 문명 컬렉션 강점
4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미국 뉴욕	5,360,000	고대~현대 미술 전방위
6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 서울	4,189,822 (2025.8.25 기준)	아시아 1위, 올해 600만 명 전망
7	테이트 모던	영국 런던	4,742,038	현대미술 특화
8	상하이 박물관 동관	중국 상하이	4,234,046	2024년 개관, 중국 고대미술 중심
15	홍콩 M+ 미술관	홍콩	2,797,616	현대·시각문화 전문
21	도쿄국립박물관	일본 도쿄	2,430,000	일본 최대 박물관

 

💡 관람객 수 분석 포인트

• 국립중앙박물관은 아시아 박물관 중 관람객 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말 600만 명에 근접하면 세계 4위권 진입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루브르·바티칸·대영·메트로폴리탄은 여전히 ‘빅4’로 군림하지만, 국립중앙박물관의 성장 속도는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 이러한 상승세는 K-컬처 확산, 굿즈 마케팅, 대형 기획전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국립중앙박물관 굿즈(문화상품)의 세계

 

https://achimgol.com/522